겨우살이 효소 만들기 하였습니다*_*

 

지니는 아직 겨우살이가 

무슨 나무인지도 잘 모르는데

아랫마을로 귀농하신분께서 

이번겨울에 산에 다니시면서

채취하셨다고 하시면서

겨우살이를 갖다 주셨습니다.

인터넷을 찾고 

네이버군과 다음양에게 여쭈어보고서

효소를 담아보기로 하였습니다*_*

 

 

 

 

 

사실은 어떻게 다듬는지도 몰라서

기냥

대충

적당한크기로 잘라서

(마디마디 잘라지는 특징이 있는 나무임)

울집의 보물인 청정수로

깨끗이 헹구었습니다.

아주 깊은산속에 있었떤 겨우살이여서 인지

씻으니까 물이 아주 깨끗하였습니다.

 

 

 

 

 

수분이 많지 않은겨우살이인것 같습니다.

설탕만으로 버무려놓는것이 아니라

설탕:물 을 1:1로 하여

끓인후 겨우살이에 넣는다고 하네요

저두 그렇게 해보았습니다.

 

 

 

 

 

 

 

 

겨우살이가 2kg의 량이어서

설탕도 2kg

물도 동량을 하였는데

.

.

.

수분이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2~3일정도 있다가

차분하게 손으로 꾹꾹 눌러서 가라앉힌후

설탕물을 만들어서 좀더

부어놓을께획이랍니다

저렇게 햇볕이 안드는 시원한 실온에서

5~6개월 보존한뒤에

건더기는 걸러내고

액은 담아서 시원한 얼음물에 한잔식 마시면 시원할것 같습니다

울 집에 오시면

겨우살이 효소 한잔 드릴께요~~~~*_*

방문객여러분

모두모두 행복한 봄날 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