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일기
2012년 3월 15일
^^지니
2012. 3. 15. 20:48
화창한 봄날 아침. 내일 비가온다고 하여 비설겆이를 하여야 하였다.
나는 계단에서부터 현관까지 징검다리를 만들고 꽃잔디를 군데군데 분양을 하여 심어놓았다
점심은 라면을 끓여먹고 낮잠을 잠깐 자고 오후에는 시래기를 아주기냥 푹 삶아서 나누어 냉동실 보관하고
솥에 시래기국을 끓여서 놓았다
저녁엔 시래기무침을 해서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