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를 수확하였습니다*_*

 

들깨가 잘커고 있네요~~

흠~~들깨향 나는것 같지 않으세요*_*

 

 

 

 

 

흠~~~

울 옆지기가 금이야 옥이야

돌보고 있는

울 고추들~~~

 

 

 

 

 

저렇게 이뿐 아가오이 본적 있으세요???

얼마나 귀엽던지

오이꽃도 이렇게 이뿐줄은

ㅎㅎㅎ

예전에 미처몰랐답니다.

 

 

 

 

두두두두~~

올해 처음으로 오이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이건 그냥 씻어서 껍질깍지않고

기냥 먹을려구요

 

 

 

 

초봄부터 꽃을 보여주는

이뿐꽃잔듸들인데

아직도 꽃을 피우고 있는 이뿐 꽃잔듸!!

 

 

 

 

 

 

 

초봄에 어린싹은 된장끓일때 넣어 먹곤하던

비비추인데

이렇게 이뿐 꽃을 피우고 있네요

저는 정말 처음으로 비비추꽃을 보았답니다

넘 이뿌네요

 

 

 

 

 

이끼용담이라고 하는 꽃인데

엄청 잘 번지고 꽃도 이뿐데요...

 

 

 

 

 

 

방울토마토입니다!!

 

 

 

 

원추리 꽃이랍니다.

 

 

 

 

 

 

ㅎㅎㅎ

이꽃은 무슨꽃인지 아세요??

고추나무에 달린 고추꽃이랍니다.

너무 순박하고 순수한것 같지 않으세요???

 

 

 

 

 

 

에궁~~~

울집에 지천으로 있는 망초꽃입니다.

너무 흔해서 안찍을려구 했는데

"맞아~~ 너도 꽃!!!"

하면서 한장 찍어보았답니다.

 

 

 

 

 

덤불콩 꽃이랍니다.

엄청 순수하죠~~~

 

 

 

 

 

 

이꽃은 이름은 모르겠는데

잡초들 사이에서도 굴하지 않고

매년 꽃을 보여준답니다.

색이 엄청 진하고 이뻐요~~~

 

 

 

 

 

요건 땅콩꽃이랍니다.*_*

 

 

 

 

 

이꽃은 지니가 카메라만들고 마당을 나가면

꼭 안빠지고 찍게되는

이뿐 흑제비꽃이랍니다.

오전에는 비가 많이 왔는데

오후에는 햇살이 간간이 비치네요

바람도 살랑살랑불고..

상쾌한 오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