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간리 이야기

도토리묵 만들어 보았습니다.*_*

^^지니 2012. 7. 31. 22:59

 아마 야채로만 식단을 마련한것이

보름이 조금 넘었지 싶네요...

멸치국물조차 거부를 하고

완전 채식으로 반찬을 만들려니....

완전 어렵네요~~~*_*

어제 장날을 맞이하여

마트에 가서 도토리가루를 사서 묵을 한번 만들어 보려구요

울집에 있는 신선한 야채를 듬뿍넣어서

도토리묵 무침을 해볼까 합니다~~~

 

 

 

 

국산 도토리 100%! 라는 글귀를

절대적으로 믿고 구입을 한 도토리 가루입니다.

 

 

 

 

 

도토리 가루 한컵에 물을 다섯컵 분량으로 넣으라고 합니다.

시키는  대로 하였습니다*_*

 

 

 

 

도토리 가루와 물을 섞어서 믹서해 놓은 모습입니다.

 

 

 

 

중불에서 저어가면서 끓이면

약간 걸죽한 상태가 되면서

물을 줄여서

따아아악 10분간 더 끓여 주라고 합니다.

 

 

 

 

 

 

어느정도 그림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따아악 10분후에 불을끄고 그릇으로 옮겨 담았습니다.

 

 

 

 

 

작은컵으로 한컵하니

따아악 두그릇 만들어 지네요*_*

근데 그릇에 담고 표면을 매끈하게 하려구

이리저리 다듬어 보아도

점점더 울퉁불퉁해 지네요 ㅠㅠㅠ

 

 

 

 

표면이 딱딱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랩으로 씌워서 시원한 그늘에서

굳히기 하려구요~~~

저녁메뉴로 야채넣고 무침을 해서 먹었는데

....

사진이 왜 안나오나 궁금하시죠~~~

ㅎㅎㅎ

대충눈치를 채셨겠지만

맛이~~~

지니가 생각한 맛과

실제로 만들어진 맛에서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놀래서 사진이고 뭣이고..

기냥 후딱 먹고 말았답니다.*_*

 

 

 

 

 

 

 

오후에는 시내에서 옆지기 친구가

사무실을 리모델링한다고 하면서

수납할수 있는 가구를 가지고 가라고 하여

옆기기랑 화려한 외출(?)을 하고 왔답니다.

 

 

 

 

 

지니가 좋아하는 커피도

엄청 많이 주셨서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_*

 

 

 

  

산골오지에 살고 있으니

주위분들이 뭐 필요하지 않나~~~

하시면서 이것저것 많이들 주셔서

ㅎㅎㅎ

맨날 말로만 버리고 살기~~

거품배고 살기~~

맘은 맨날 그렇게 주장하고 살고 있는데

몸은 ...

저런거 주시면 맘변하기 전에 갖고 와야지 하면서

저리 후딱 가서 힘든줄 모르고 가지고오니...

ㅎㅎㅎ

언제 버리고 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