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밭 정리~~~

 오미자묘목이 들어온지가

벌써 여러날이 지났습니다

뭐 부지런한 농가에서는

버얼써 심었다고 하더라구요

울 오미자 밭은...

아직이어요~~~~

 

 

 

철근은 고물상에서 걷어가고~~~

오미자는 묘목이 필요하다고

걷어가고~~~

남은건 뒷정리네요...

울 옆지기 혼자서

오미자 잔가지를 저리 정리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밭에 있는 돌들을 주워내고 있습니다.

ㅎㅎㅎ

엄청 급한성격인데...

울 옆지기도 맘 다~~~비웠나봅니다*_*

 

 

 

 

 

 

오미자밭주변으로

배수로파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뭐 지니한테 물어보아야~~~

뽀족한 답도 안나오고~~~

기냥 혼자서 이리끙,

저리끙~~~

 

 

 

 

 

 

 

저 배수로 위에 흙을 덮어서

길을 만들려구 한답니다.

 

 

 

 

 

 울 산이가 드뎌 초롱이를 

추월하였습니다.

오늘 보니 산이가 한뼘이나 더 큰것 같아요.

 

 

 

 

 

 

 

 

 

초롱이는 초롱이대로 어른행세 하려구 하고,

산이는 산이대로 덩치행세 하려구 하고...

지금 한창 신경전이랍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