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일기
감자심기 프로젝트 야간 작업!!!
^^지니
2013. 4. 3. 22:27
저녁식사후 야간작업이 있었습니다.
감자심기가 이리 복잡할줄이야~~
ㅎㅎㅎ
예전에 미처 몰랐답니다.
감자박스를 통째들여와서
감자다듬을 만반의 준비를 하였습니다.
감자가 너무 많을것 같아
지니가 몇번 꺼내서 반찬으로 해 먹었는데도
아주 기냥 엄청시리 많네요.
우선 젤 먼저
감자싹을 모두 잘라내어야 한답니다.
감자싹을 자른뒤
감자싹눈 이 있는데 그것을 중심으로
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저리 잘라야 한다고 합니다.
ㅋㅋㅋ
울 옆지기
"너는 다른거 너 할 일 해~~" 하면서
혼자 저리 하고 있네요.
지니 못미더워서,
뭐 감자싹눈 싹뚝 자를까봐,
그래서 감자싹 나지 않을까봐
고거이 걱정되어서
혼자 저러구 있답니다.
에헤라~~~ 띵까띵까~~
나는 사진이나 찍으면서
놀아야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