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칸!!

오미자 지줏대 하우스파이프설치~~~

^^지니 2013. 4. 14. 21:35

 오미자 밭에 비닐씌우기도 마무리하고,

이제 남은일은

오미자 순이 올라가서 자랄수 있도록

하우스 파이프를 설치하여야 한답니다.

엄청 복잡하죠?~~~

 

 

 

 

한 고랑에 둥근 파이프가 21개필요하답니다.

20m 간격이니 1m간격으로

둥근파이프를 설치하게 되네요.

 

 

 

 

 

둥근파이프를 설치가고 나서

옆면에도 지지대를 고정시켜 준답니다.

 

 

 

 

 

두분이서 오셔서 파이프를 설치 하셨는데,

팀웍이 아주 좋으셨습니다.

 

 

 

 

 

 

 

 

 

 

 

 

조~~기 까만 비닐 덮어진 곳에

이제 오미자를 심을 예정이랍니다.

 

 

 

 

 

고추심을려구 고랑만들어 놓은곳의

비닐이 봄바람에 훌러덩 벗겨진거는

아버지께서 일일이

다시 덮어서 안날아가도록

마무리 해 주시고 계십니다..

 

 

 

 

하우스파이프까지 설치된곳에

울 옆지기가 오미자를 심어보고 있습니다.

 

 

 

 

저 대나무는 뭐하는건지

엄청 궁금했는데

오미자를 50cm 간격으로 심기 위하여

만든 자 라고 하네요....*_*

 

 

 

 

 

원래는 저렇게 까만 비닐을 덮지않고

짚으로 덮을려구 했는데..

그래야 울 옆지기 맘에 들텐데...

저렇게 많은양의 짚을 구할수 가 없었답니다.

요즘은 볏짚이 사료용으로 자동으로 포장되어

사료상에서 가지고 가기 때문에

볏짚구하기가.... 어렵네요.

까만 비닐대신에 볏짚을 덮어서

잡초발생도 막고,

토양이 건조되는것도 막고...

그러고 싶었는데..

역시나 현실과 이상의 차이는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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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미자 심는일이 남았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