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지고, 엎어지고, 자빠지고,.....군드라지고.... ㅠㅠㅠ
이곳은 김천 고등학교에 있는 세심관이라고 하는
강당 건물입니다.
강당이 크고, 교통이 좋은곳에 자리잡고 있어
김천시에서 하는 행사라든지..
기타 많은사람들이 모일수 있는 행사에
종종 이용이 되어지고 있어
김천시의 자랑이랍니다.
모처럼 산골에서 살다가 이곳에 초대되어 다녀왔는데요..
저 ~~~높은곳에서
완전 군드라졌었답니다.
그 당시에는 너무나 부끄럽고 챙피하여
단 한군데도 아픈곳이 없더니...
자고 일어나니.....
얼굴도 아프고,
입도 크게 못 벌리겠고,
목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하여간 하루종일 또 아파서
혼자 끙끙 앓았답니다.
지난번에 수돗가에 세워둔 지지대에 얼굴 부딪혀서
아픈곳이 아직 다 낫지도 않았는데..
아직도 하품하면 턱근처가 아픈데...
이번엔 온몸으로 굴렀으니....
어째 넘어지고 굴르고 자빠지고...
그야말로 사까다찌했네요 ㅠㅠㅠ
"나 오늘 계단에서 넘어졌어~~~"
"아니, 많이 놀랬겠네~~
아이구 어디 다치지는 않았나~~
오늘은 기냥 저녁하지 말고 누워 있어 내가 저녁할께~~
나중에 내가 물수건으로 찜질해줄께~~~
아이구 ... 얼마나 놀랬을까~~~
에궁 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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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냥 상상속의 울 옆지기와의 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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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계단에서 넘어졌어~~~"
"희안하네...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
우째 멀쩡한 대낮에 넘어지노...
정신을 어디다가 두고 댕기서 그렇나....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네..."
울 옆지기와 실제상황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엄청 정감있는(?)대화 나누었습니다.
정이 넘치는 울 옆지기의 따뜻한 말 한마디...
힘이 퐁퐁 샘솟게 만드는 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