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늘의 말씀~~~~~~
^^지니
2013. 7. 25. 13:40
사진속의 장소는
원주치악산 자락 소쩍새 마을이라고 하는
장애인시설의 '환희방'입니다.
그당시만에도 열악한 환경이어서
한방에 10여명의 중증장애인들과
지냈었지요...
그래도 그환경이 열악한환경이라는거
생각 못해 보았습니다...
울 가족(그곳에서는 가족이라불렀음)들 겨울에 따뜻하게 지내고,
여름에 시원하게 지내고
밥 많이 먹을수 있었고..
따뜻한물에 샤워할수 있었답니다...
지금도 ..
언제나...
그때의 그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그때의... 그맘이 ...
너무 그립습니다.
내가 하고싶은 대로 사는것이
이기주의가 아니고
남을 내가 원하는대로 살게 만드는것이
이기주의다 - 오스카와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