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이야기

가습기가 필요한 계절입니다~~~*_*

^^지니 2013. 11. 2. 22:21

 산림청에서 실시한 간벌작업으로 인해

풍성한 땔감덕분에

요즘 거의 매일밤을

너무 더워서 창문을 열어놓아야

잠을 잘수가 있답니다.

자다보면 또 찬바람이 들어와서 닫고..

열고, 닫고...

.

.

.

그러다 보니 실내는 더욱더 건조해지고...

 

 

 

 

 

시계소리도 예민하여

무소음시계라야만 사용가능한 울옆지기는

가습기가 있어도 가습기를

설치를 못한답니다.

가습기작동소리가,

기계음때문에 취침불가이옵니다.

ㅎㅎㅎ

희안하죠~~?

그래서 하는수없이

거실한쪽에 수건에 물을 적셔서 놓아두고

가습효과를 대신한답니다.

 

 

 

 

 

수건을 물에 적셔 슬쩍 짠뒤

바닥에 놓고

물을 다시 그위에 흥건할정도로 부어 놓는답니다.

 

 

 

 

 

이렇게 수건에 물이 흥건하게 있어도

낼 아침이면

완전 건조수건이 된답니다.

저녁으로 세탁을 하여 건조대에 널어 놓아도

가습효과가 좋은데...

ㅎㅎㅎ

희안하고 희안한 울옆지기...

섬유유연제 냄새때문에 그것도 불가 하옵니다~~~*_*

요즘 환절기에 감기때문에

고생들 하시는데

젖은수건을 활용하여

가습효과를 충분히 느끼시기 바랍니다.

행복하고, 포근하고, 시원한밤 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