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밥은 꼭 세끼를 먹어야 한다???
하루에 밥을,
아니 식사를 세번하는것은
언제적 부터 누가 정한건지....
하루 한번은 너무 섭섭할것 같고...
살아보니...
하루 두끼가 적당할것 같아요~~~
오늘 점심은 ...
뭐 좀 특이하면서도,
간단하면서도,
맛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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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전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왕하는거 무 전도같이 준비하였구요~~
고구마도 한개꺼내어 와서 준비하였습니다.
햇살이 잘드는 컨테이너 방에서
혼자 이것저것 준비하여
음악들으면서 배추전을 부치니...
재미있네요~~~
울 옆지기는 눈이 더 많이 오기전에
나무를 산에서 내려와야 한다고 하면서
지게로 나무하느라 ...
수고가 많답니다.
양념장이 맛있어서..
어지간한 맛없는 음식이어도
양념장에 찍어먹으면
다~~~맛있어져요*_*
이제 다 ~~구워 졌고
울 옆지기만 오면 되겠는데요
ㅎㅎㅎ
울 옆지기 뭐든 깔끔하게 차려놓고 먹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배추전을 저렇게 젓가락으로
찢어서 먹네요...
'에구~~좋은게 좋지...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내가 기냥 먹자~~'
말은 하지 않았지만
그러구 먹고 있지 싶네요.
에이 ~~이왕에 인심쓰는거....
가정의 평화를 위한 멘트 한마디~~~
"맛있네~~~"
ㅎㅎㅎ 오늘 인심 좋네~~*_*
둘이 먹으면서
창밖을 내다보면서..
누구 먹을복 있는사람 이때 오면 좋겠다~~
고 이야기 하면서...
전기 검침원 오는 날짜도 아니고...
우체부아저씨 지나가는 시간도 아니고...
마을회관에 가지고 갈 정도의 양도 아니고...
누구 먹을복 있는 사람 짠~~
하고 저~~아래서 올라오면
참 ~~좋겠다 이야기 하면서...
그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
점심을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