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칸!!

오미자꽃봉오리!!!

^^지니 2014. 4. 26. 23:22

 맘 같아서는...

요즘 낮에 얼음둥둥띄워서

먹는 오미자차를 감사하게 먹는걸로 봐서는

거의 맨날 오미자밭에서

오미자를 돌봐야 그게 사람의 도리인데....

...

그저 꽃잔디에 난 잡초나 뽑고....

상추싹이나 쳐다보고 있고...

이래저래 오미자에게는

등한시 하는것 같아서

일년 내내 미안한 마음입니다

오 미 자 한테~~~

 

 

 

 

오미자싹이 났다고

신기해 한것이 바로 어제 같은데

언제 이리 오미자꽃봉오리가 이리맺혔는지..

 

 

 

 

 

그중에 성격급한 녀석은

벌써 꽃이 피었네요.

 

 

 

 

 

 

 

 

오미자는 어쩌면 고귀한 나무인것 같습니다

꽃색도 부드럽고,

향도 얼마나 은은한지...

그리고 오미자열매의 색은 또 얼마나 진한지...

고귀하고 도도한 오미자나무

전 오미자나무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오미자~~

알 라 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