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헐~~~~ 배암도없는데...

^^지니 2014. 9. 3. 17:02

 

 

오늘 서울엔 비가오고 바람이불고~~~

날씨가 살짝 사나웠답니다.

강의실에

이뿐여학생이 장화를 신고 왔네요.

ㅋㅋㅋ 울산경에서는 밭에 나갈때 배암한테 안깨물리기 위하여 장화는 필수인데~~~~

서울한복판에서도 장화를 신기는 신네요~~~~

이러다가 나중에 서울에서도 장신구로 삽이나 곡괭이가 등장하는것도

얼마든지 가능할것같은걸요~~~

상상만해도 잼나네요.

이뿐여학생이 곡괭이를 어깨에 걸치고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