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간리 이야기
추억으로 남겨진 2014년 가을의 안간리~~~~
^^지니
2014. 12. 2. 09:12
벌써 지난 가을 .....
ㅎㅎㅎ 과거가 되었네요*_*
예전 부항초등학교 안간분교자리입니다.
지금 이곳은 버스정류장이 있구요
가을이면 학교운동장에 커다랗게 있던
느티나무의 낙엽이
그야말로 장관이네요....
느티나무낙엽도 은근 색이 멋있어요
요즘 저렇게 발찍어서 카톡에 올리더라구요
ㅋㅋ
따라쟁이 지니도 한번찍어 보았어요
느티나무 낙엽 넘 멋지죠??
느티나무 밑둥치부분을 저리 돌로 쌓아서
보호를 해 놓았더라구요
저녁버스로 나가시는 아버지 배웅하려고 나왔다가
이리저리 사진 한장 찍어 보았답니다.
지금은 ....
벌써...
추억의 저편이 되었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