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함민복 <마흔 번째 봄>

^^지니 2018. 5. 2. 21:45

함민복, <마흔 번째 봄>

 

꽃 피기 전 봄산처럼

꽃 핀 봄산처럼

누군가의 가슴 울렁여 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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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요.....

저런봄은 20여년전에  지나갔네요

시인에게 묻고 싶네요..

예순번째의 봄은 어찌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