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농사~~~^^

오호라~~~~

잠시   블로그를 등한시 하였더니..

뭔가가 억수로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사진 올리기,도 ..

글자쓰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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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향이 엄청 좋아요

 

집아래   밭에 호박을 심었습니다.

아니 호박농사를 하였답니다.

작년호박중에서   씨앗을 좋은것으로 골라서

싹을 내어서 모종을 하였답니다.

풀때문에 아예 검은 그물같은 까만 비닐로  덮었어요

혼자서 저리 하니...

몇배는 더 힘들것 같습니다.

 

 

 

호박모종심은자리 하려고 

폴대를 꽂아놓으니...

 

 

 

 

새가 날아와서 폴대에 앉아서 놀고 있어

보기에는  억수로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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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잎에  응가를  하여

호박잎이 죽게 생겼어요.

 

 

 

그래서 다시 폴대 걷어들이고 있네요

참말....

늘 그래요 농사일이라는게

맘~~~~

다~~~

비워야 되요

*_*

 

 

 

 

호박이 이제 다 익었다 치고!!!!

바닥에 그냥 있으면 안될것 같아

호박받이를 만들고 있답니다.

뭐 인터넷에서 팔기도 하는데....

놀면 뭐하니? 모드입니다.

50개 정도 만든다고 하네요

ㅍㅎㅎㅎ

과연~~~~*_*

 

 

 

다시 예초기 들고 나갑니다.

어디에 할 건지 물어보면

기냥 눈에 띄는대로 ....라고 합니다.

사방팔방이 잡초여서.....

이~~~~~쪽하고서 저~~~~~쪽 내려가면

이쪽에 풀 다시자라있고,

이쪽풀 베고 나면  저쪽풀 훌쩍 자라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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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래요 농사일이라는게

맘~~~~

다~~~

비워야 되요

*_*

 

 

 

집들어오는길에 핀 엉겅퀴~~~~

아마,

곧,

예초기의 칼날에 쓰러질 확율.......

아주 높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