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일기
손이시려워~~~~꽁
^^지니
2020. 12. 31. 08:12
매서운 추위가 방문밖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성냥팔이 소녀가 보던 방안의 따뜻함이
산경 방안의 따뜻함과 같은 따땃함~~~
방문밖은 모든건 그대로 멈춰라.!
그대로 얼어라!!
겨울왕국의 엘사가 된 느낌~~~
손 닿는것 마다
그대로 순간접촉제바른것 처럼
쩍~~~들어붙는..
아주 추운
깊은 산골 겨울의 한가운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