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이야기

바보처럼살았군요.... 김도향

^^지니 2012. 12. 21. 21:18

 

 

 

 

 

 

 

―······ ―······어느날 난  낙엽지는 소리에
―······  갑자기 텅빈 내마음을 보았죠

―······ ―······  그냥 덧없이 흘러버린
―······ 그런 세월을 느낀거죠

―······ ―······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 그렇게 살아버린  내인생을

―······ 우우 우우~~~~우우우

―······  ―······ 잃어버린것이 아닐까
―······ 늦어버린것이 아닐까

―······  ―······ 흘러버린 세월을
―······ 찾을수만 있다면

―······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 ―······  난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 난 참 우우우~우우우~우우
―······ 난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우우우~우우우~우우우

―······ ―······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 그렇게 살아버린  내인생을

―······  우우우~ 우우우~우우우

―······ ―······ 잃어버린것이 아닐까
―······ 늦어버린것이 아닐까

―······ ―······ 흘러버린 세월을
―······  찾을수만 있다면

―······ ―······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 난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난 참 우우우~~~~~

―······ ―······  난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우우우~우우우~ 우우우

―······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