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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요~~~아래 공원으로 산책다녀 왔어요 ㅎㅎㅎ

나의 이야기

by ^^지니 2010. 7. 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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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성능  테스트겸 울 예림이 찰칵 해 보았습니다.

엄청 행복해 보이지 않으세요 ??

제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건가요~~~*_*

머리에 이뿐핀 2개나 했고 ~~

손에는 과자가 있고~~

돌아라 치마 입었고~~

ㅎ ㅎ ㅎ

울 예림이 행복조건 다 갖추었네요

.

.

.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건가요?

 

 

 

 

에궁~~~ 울 보경이는 비행기를 탔네요 *_*

얼마나 신나게 놀이기구를 타던지...

 

 

 

울 국장님 ....

ㅋ ㅋ ㅋ

포즈로 봐서는 부대산에 살고있는  두더지

몽땅 잡을듯한 포즈였습니다만......

달랑 두마리 잡고  종료 하시던걸요 ㅎㅎㅎ

아마 낼 아침이면 ... 오른쪽팔 엄청 아프실것 같은데요~~~~

옆에서는 원장님께서 매우,

아주 많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지켜보고 계시네요 *_*

 

 

 

 

우리집 공주, 왕자님들이 체면이고, 뭣이고

놀이기구에 올인 하였습니다.

 

 

 

 

울 보경공주님 바쁜시간(?)중에

사진찍는다고 하니 포즈까지 취해주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스크림 먹을시간입니다.

제맘같아서는 인원수대로 사서

제생각에의해 아이스크림을 구분하여 큰아이, 작은아이 먹일것 같은데...

우리 원장스님께서는

언제나 우리 아이들의 의견을 최우선 하시니......ㅎㅎㅎ

젤 먼저 유치부 아동들이 보무(步武)도 당당히

매점에서 본인이 먹고싶은 아이스크림을 골르고 있네요

 

 

 

에구구구~~~

이 모습 보구서도 귀엽다는 표현을 안하시는분이 계실까요*_*

정말 울 진여원의 보배들이자,

다양한 분야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

다리뻗고 울 사람들이랍니다 ㅎㅎㅎ

 

 

 

 

서로 뽐내느라 한창입니다 *_*

 

 

 

착하고, 이뿌고, 총명한 우리 소윤이는

예림이가 타고 싶어하는 놀이기구에 동전을 넣어서 타게 해 주었답니다.

사실 우리 소윤이 속마음은 본인이 더 타고 싶었을 것 같아요~~~

동생들 안볼때 우리 소윤이 한번데리고 와서

태워 주어야 할것 같아요 ㅎㅎㅎ

소윤아 ~~~고마워

 

맛난 저녁식사후 천천히 걸어서 공원까지 산책을 하고

아이스크림 먹고

놀이기구도 타고....

시원하고 재미있는 여름밤 이었습니다.

울 회원님들도 울예림이처럼 행복한 웃음지으시고 ,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_*

 

 

 

출처 : 진여원(眞如院)
글쓴이 : 못냄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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