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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간리 이야기

  • 봄이 오나 봄*_*

    2024.03.08 by ^^지니

  • 나뭇꾼

    2024.03.07 by ^^지니

  • 2024년 1월 10일 ^^

    2024.03.07 by ^^지니

  • 눈 오면 좋겠다!!!!!

    2022.11.29 by ^^지니

  • 부처님 오시고 있는 날~~~^^

    2022.05.07 by ^^지니

  • 멧돼지야~~~ 메롱~이지롱^^

    2022.03.27 by ^^지니

  • 집 주변 한 바꾸 돌아보니~~~~~

    2022.03.21 by ^^지니

  • 겨울인가?

    2021.12.13 by ^^지니

봄이 오나 봄*_*

아직 봄 아닙니다. 그저 눈 녹은 온기로 인해 대지가 조금 촉촉해지고 양지쪽의 땅들은 녹았네요 음지의 땅들은 아직 딱딱해요 ...얼었어요 아래밭까지 봄맞이 나가보았어요. 겨우겨우 움튼 은행나무가지에 맺힌 물방울!!! 버들강아지~~~~!!! 헐~~~~~ 시체놀이하는군!!!!! 호두나무에 맺힌 물방울!!!! 봄은 역시 산수유꽃이 젤 일등입니다. 너무너무 귀요미 아 ~~~진짜 너무 이뿌다. 나의 인생에서도 저런적이 있었던가!!!!!! ​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 . . . 하상욱시인님의 글을 옮겨적어 보았습니다. [출처] 시 읽는 밤, 시 밤(하상욱)_재밌는 사랑시|작성자 사봄

안간리 이야기 2024. 3. 8. 22:23

나뭇꾼

산골의 겨울은 제설작업과 나무하기.... 눈오는 날은 제설작업 눈 녹은 날은 산에 나무하러가기 이렇게 따아악 두가지일 뿐이다. 2011년에 귀촌하여 2013년쯤에 산불진화대 모집광고를 보고 체력시험을 보고 당당히 합격을 하여 진화대 생활을 잠시 한적이 있었다. 그때 지급받은 산불진화대옷인데 저옷이 특수하게 제작되어서인지 산에 나무할때 입으면 정말 좋다고 한다 잔 가지에 찔리지도 않고 어지간한 찔레가시는 통과하지도 않는다고 하면서 해마다 겨울이면 저 옷을 꺼내어 입는다 군데 군데 빵구가 난곳도 있고 실밥이 틑어진 곳도 있지만 손수 바늘에 실을 꿰어서 수선까지하면서 입는 완전 액착옷이 되었다. 다행이 우리가 사는곳은 독립가옥이어서 주변에 산 뿐이다 사방팔방으로 10미터밖이 전부 울창한 산림인지라 올해처럼 눈..

안간리 이야기 2024. 3. 7. 23:18

2024년 1월 10일 ^^

2024년 갑진년의 첫눈이 내렸습니다. 내리기 시작하였다는표현이 맞네요 작년겨울에는 가뭄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올해는 눈이 많이와서 가뭄은 해소가 된듯합니다. 이곳 저곳에서 물흐르는 소리가 꽤크게 들려옵니다 날씨가 너무추워 햇살이 많이 비추고 있지만 눈은 전혀 녹지 않고 있네요

안간리 이야기 2024. 3. 7. 15:37

눈 오면 좋겠다!!!!!

한파가 온다고 선전이 대단하다. 근데 밖에나가보니 포근한바람이 온 몸을 시원하게 해 주네 눈 오면 좋겠다. 아직 나무에 달린 모과위로 소복소복 쌓인 눈 보고 시푸다.

안간리 이야기 2022. 11. 29. 16:04

부처님 오시고 있는 날~~~^^

내일이 부처님오신날이니까 오늘은 부처님 오시고 있는 날이네요. 어디쯤 오시는지는 시크릿 낼 도착하시자면 어디선가 부지런히 오시고 계실거고 우린 오늘도 역시나 가지모종을 열심히 심고 있습니다. 가지모종심기 위한 도구들 삽, 호미, 비닐, 퇴비. 앉는 의자, 호미, 모종 줄, 고추대, 쇠갈키, 물조리, 라디오, 가지모종. 이렇게 필요하다고 하면서 수레에 싣고 모종심으러 출발합니다. 훅~~들어온 가지모종!!! 여섯개인줄만 알았는데 일곱개라는군요.. 어쩐다 ... 모종이 너무 많아~~~~ 제일 고난도 작업 두둑만들기... 가지모종 하나 심고 물주고 고춧대 곶고.... 완성된 가지모종.. 일곱개나 되는 가지모종~~~ 저 많은 가지를 다 어째요 울 강아지들은 누구닮은거야? 그저 틈만 나면 씨러져서 자는구먼유 부처님..

안간리 이야기 2022. 5. 7. 21:02

멧돼지야~~~ 메롱~이지롱^^

밤이면 울 초롱이, 보리, 복돌이 밤새도록 짖는 소리에 연신 후래쉬들고 뛰나가보는게 밤의 일과입니다. 서로 무서버서 선듯 나서지 못하고서리 멀리서만 지니는 후래쉬불빛 마구 흔들고, 울 강아지들은 그저 내 눈치만 보고 마구 짖기만 하고.... 에궁 울 강아지들도 '방안퉁수'급 입니다 ㅎㅎㅎ 요즘 걷기운동하느라 만보를 목표로 하고 열심히 걷고 있답니다. 저 아래 큰길까지 내려가 보다가 밭은 보니 군데군데 멧돼지가 마구 파놓은 흔적이 보입니다. 아래밭에 돼지감자가 자연적으로 나는 곳이 있어서 매년 멧돼지들이 와서 파 먹고 가는 단골장소랍니다. 늘 바쁘다는 핑계로 밭근처는 가보지도 않았었는데 올해는 돼지감자가 도대체가 어찌 생겼는지, 정말 돼지감자가 있기는 한건지 한번 가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아무리 대..

안간리 이야기 2022. 3. 27. 21:29

집 주변 한 바꾸 돌아보니~~~~~

마당에 핀 모과꽃 봉오리~~~~~^^ 생강나무꽃~~~~ 산기슭에 무리지어있는 단풍나무들~~~~ 이제서야 겨우 고개를 내민 쑥~~~ 아직 너무 어려요^^ 무슨무슨 나무 밑둥지에 엄청많은 버섯들... 징그럽고 무섭고 그렇던걸요 아마 블친이신 뱜바우님은 무슨버섯이다~~~아실것 같아요 목이버섯 따아악 한나무에서만 저리 목이버섯이 조금 난답니다. 매년 비온뒤면 몇개따다가 된장에 넣어먹곤합니다. 근데 중국집에서 탕수육에 나오는 목이버섯이랑은 식감이 완전달라요 우리집 목이버섯은 엄청 오돌오돌해서 안익은것이라고 오해할정도랍니다. 머위가 양지쪽 산기슭의 낙엽속에서 이제 겨우 빼꼼히 고개를 내밀어요. 엄마무쳐드릴 욕심에 한겨울 이겨내고 겨우 고개내민 어린순을 . . . 눈에 불을 켜고 마구마구 뜯었답니다. 생명이, 아니 ..

안간리 이야기 2022. 3. 21. 21:34

겨울인가?

연못에 얼음이 언것을 보니.. 겨울인가? 그리 기다리고 기다리던 겨울이던가? 근데 눈을 안 딜꼬 오셨네 *-*

안간리 이야기 2021. 12. 1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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