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진드기 퇴치제~~~^^
농촌생활에서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는 아니 산골오지에서는 꼭, 꼭, 필요한 동반자는 사랑하는 가족들도 있지만, 반려견도 늘 같이 있게 되는 가족 같네요. 오지 외딴집에 살고 있다 보니 아기 강아지때 부터 목 줄을 하지 않고 맘 껏 뛰어 놀게 하였더니 산으로, 풀밭으로 한 바퀴만 뛰고 오면 온 몸에 구석구석 진드기를 묻혀서 집으로 오는 경우가 허다하네요 핀셋으로 수시로 진드기를 잡아주지만, 요즘처럼 풀이 많고 진드기 가 많은 숲속에서 늘 생활하는 울 집의 강아지들에겐 핀셋으로 잡는거는 너무나 역부족이랍니다 동물약국에 가서 세 마리의 강아지에 필요한 진드기 퇴치제를 구입을 하였습니다 ‘플레복스’라고 하는 외부해충퇴치제라고 하는 약입니다. 외부진드기제 주성분은 피프로닐 이라고 하는 성분의 약인데 기생충에만 ..
귀촌일기
2022. 8. 10.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