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차 만들기~~~^^
아~~~~놔~~~ 아무것도 안하고 기냥 놀려구 했는데 주변에서 지니를 기냥 가만히 내버려두지를 않네요 어마무시 많이 떨어진 모과중에 그중에 이뿐거 몇개 골라서 모과차 맹글어 보았답니다. 뭐 만들어 봣자 울 옆지기는 한잔도 안마실거 뻔하고, 엄마도 뭐 그닥 좋아하시지 않고, 지니야 뭐 모과차보다 콜라가 더 좋은사람이니 지니먹자고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모과보니 또 욕심이나서 모과차 맹글기 하였습니다. 아이고 참말로 향이 어찌나 좋던지... 벌레가 모과를 먹든지 말든지 기냥 내비나두었더니 모양이...흑흑흑 차암 안 이뿌네요. 오리지날 모개입니다. *_* 감자깍는칼로 일차깍기하였습니다. ㅎㅎㅎ 울 옆지기가 어찌나 정성가득 열심으로 깍고... 지니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채썰기 하였구요... 한 양푼은 황설..
귀촌일기
2021. 12. 10.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