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봄 아닙니다.
그저 눈 녹은 온기로 인해
대지가 조금 촉촉해지고 양지쪽의 땅들은 녹았네요
음지의 땅들은 아직 딱딱해요 ...얼었어요
아래밭까지 봄맞이 나가보았어요.
겨우겨우 움튼 은행나무가지에 맺힌 물방울!!!
버들강아지~~~~!!!
헐~~~~~
시체놀이하는군!!!!!
호두나무에 맺힌 물방울!!!!
봄은 역시 산수유꽃이 젤 일등입니다.
너무너무 귀요미
아 ~~~진짜 너무 이뿌다.
나의 인생에서도 저런적이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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