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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_*

안간리 이야기

by ^^지니 2024. 3. 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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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봄 아닙니다.

그저 눈 녹은 온기로 인해

대지가 조금 촉촉해지고 양지쪽의 땅들은 녹았네요

음지의 땅들은 아직 딱딱해요 ...얼었어요

아래밭까지 봄맞이 나가보았어요.

 

 

겨우겨우 움튼 은행나무가지에 맺힌 물방울!!!

버들강아지~~~~!!!

 

헐~~~~~

시체놀이하는군!!!!!

 

 

호두나무에 맺힌 물방울!!!!

 

 

 

봄은 역시 산수유꽃이 젤 일등입니다.

너무너무 귀요미 

 

 

아 ~~~진짜 너무 이뿌다.

나의 인생에서도 저런적이 있었던가!!!!!!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

.

.

.

하상욱시인님의 글을 옮겨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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