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즉 ㄱㅕ울 아니죠? 더 추워야 겨울이죠~~ 눈도 안왔어요 안즉 겨울아니어요~~~ 작년부터 갑자기 방어가 인기가 많이 있더라구요 예전에 흔하게 먹었던 히라스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하지만 뭐 어지간한 사람들은 방어인지 히라스인지... 방어라면 방어인줄 알고 히라스라면 히라스인줄알..

안간리 이야기 2019. 11. 25. 23:50

마당의 잡초를 캐낼때마다... 예초기로 풀을 베어낼때마다... 내가 이기 무슨 고생이고~~~~ 내가 왜 이카노~~~~ 고뇌에 휩싸이는 울 옆지기~~^^ 상추 심었던 자리 다시정리하여 이번에 무 를 심는다고 하네요. 무 심는다고 땅에 있는 풀 뽑느라 어마무시 고생한 사람도 딱하고~~ 아무런 노하우..

안간리 이야기 2019. 9. 23. 23:47

아침에 저~~아래 에서 중장비소리가 우르릉 우르릉 요란하여 울 옆지기랑 한번 내려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요즘 귀농 귀촌이다하여 모두들 자연으로 자연으로 몸과 맘이 향한다 하지만, 이곳 안간리만큼 많은 변화가 생긴곳도 없을것 같습니다. 예전에 우리가 첨 산경에 왔을때 만 해도 ..

안간리 이야기 2019. 6. 6. 14:42

마을의 큰 행사가 있을때면 가장 중요한 문제가 바로 먹거리가 아닐까요 마을회관에서 한다면야 너, 나 가릴것 없이 우리식구들 모두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조물조물 뽀글뽀글 만들어서 먹으면 되지만, 이렇게 운동장에서 행사라도 있으면 우리 안간리같은경우는 난감하네~~~ 외치지 않을..

안간리 이야기 2019. 5. 21. 22:00

산아래동네에는 뭐 풋고추가 달렸네~~ 오이가 벌써줄기가 올라왔네~~ 서로 앞다투어 모종심은이야기들을 하시는데.. 이곳 안간리는 좀 늦게 심어야 한다는 정설이 있는데.. 한 게으름 하는 산경도 장날 나가서 몇가지 모종들을 가져와 심었습니다. 헐~~ 자고 났더니.. 냉해가 입어서리 여린..

안간리 이야기 2019. 5. 20. 11:50

밤새내리던비가 따아악 10시 시간맞추어 멎었어요. 부항면이듫썩들썩~~~ 경품이....만만찮아요 ㅎㅎㅎ

안간리 이야기 2019. 5. 18. 09:49

유난히 주변에 소나무가 많아서 좋은점도 있고~~~ 또 안좋은점도 있고~~~ . . . 송화가루로 인해 사방팔방 집주변이 노랑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차에도, 야외의자에도, 들마루에도, 창문도, 장독대에도 뭐 노란가루들로.. 거의 색이 노란색으로 변신할 지경입니다. 수시로 오며가며 수건으..

안간리 이야기 2019. 5. 17. 00:00

2012년 4월 1일 자작나무로 수돗간을 만들었네요 ㅎㅎㅎ 자작나무를 엄청좋아하여 기냥 뭐 H빔 그런거 말고 멋있게 만들자고 하면서리 ㅎㅎㅎ 블로그에 글을 올려놓았네요. http://blog.daum.net/wlsl0067/4970188 폼생폼사!!! 멋진 수돗간만든다고 억시로 폼잡고 만들었는데 2013년,14년,15년,16년, 17년,1..

안간리 이야기 2018. 5. 2.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