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즉 ㄱㅕ울 아니죠?
더 추워야 겨울이죠~~
눈도 안왔어요 안즉
겨울아니어요~~~
작년부터 갑자기 방어가 인기가 많이 있더라구요
예전에 흔하게 먹었던 히라스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하지만
뭐 어지간한 사람들은
방어인지 히라스인지...
방어라면 방어인줄 알고
히라스라면 히라스인줄알고
..
기냥 그러려니 하고 먹는기 젤 맛있을거 같네요.
단골 횟집에서
적극추천하는 방어를 한마리 포 떠서 왔습니다.
횟집에서 방어를 방어스타일로 회를 썰지않았다고
지난번에 울옆지기가
이건아닌데..
이건 아닌데 하더니
이번에는 아예 '포로 떠주세요'하고 집에서 저리
두툼하게 회를 장만하고 있습니다.
지니야 접시 하나 준비해~~
지니가 준비한 접시~~
지니가 준비한 접시 맘에 안들어서
울 옆지기가 준비한 접시~~~
뭉텅뭉텅 썰어놓은
방어회~~~
맛있었어요.
더 추운날
아주 추운날
일루와서
저리 뭉텅뭉텅 썰어서
우리 같이 먹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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