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이곳도 두릅이 밭을 이루었습니다.
언제 이렇게 심었는지...
어디서 두릅이 나서 심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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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역시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대문가는길 오른쪽으로 길옆으로 두릅이 주우우욱 심어져 있는데
위의 사진오른쪽처럼 두릅나무상이에 무슨 가시가 난 특이한 나무가 심어져 있답니다.
두릅순을 다 수확하고 나면
무성한 두릅잎에 가려져서 저 나무가 자라지를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저 나무 주위의 두릅을 모두 낮게 잘라서
저 나무가 빛을 잘 받을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도대체 두릅가지가 언제 심어졌는지..
어찌나 굵은지
무슨 나무처럼 굵더라구요.
벌써 두릅순이 몽오리를 맺었던걸요
봄을 준비하느라~~~
무슨 나무일까요~~~
봄이되면 장날 안산다, 안산다 하면서 묘목을 사서는
생각나는 대로 이곳 저곳에 즉흥적으로 심어서...
올해는 제대로 햇빛많이 받고 무럭무럭 자라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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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봄되면 두릅 엄청 많아요
오셔서 두릅순 따서 갖고 가셔요
데쳐서 초고추장 찍어서 드시면 맛있어요.
퀴즈 안낼께요~~~
맘 놓고 오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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