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흑제비꽃

안간리 이야기

by ^^지니 2020. 4. 22. 22:24

본문

아파트생활은...

뭐 그자리에 놓아두면

맨날그자리에 있고,

창문 닫아놓으면

벌레 한마리 없이 그냥 해둔그대로지만

자연은....

참말 변화가 많답니다.

집을 짓기위하여 만든 축대도....

이런 저런 꽃들로 장식되어지다가도

한해만 잠깐 소홀히하면

금새 억새니 갈대니

뭐 무성해지더라구요...

이번에는 울 옆지기

군데군데 시멘트로  메우는 작업 시작하였어요

ㅎㅎㅎ

ㅋㅋㅋ


그래도 간간이 몇군데는

흑제비꽃과 꽃잔디를 살려놓기로 하였습니다.




상추심은것 보니


매년 봄만되면

모종을 안산다, 안산다 하면서

매번 사게되네요

올해제일첨으로 구입한 모종은

상추모종입니다.

금이야 옥이야 심어놓았어요.

근데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서....

넘 일찍 심었나 봅니다.



캬~~~

주인닮아서인지

폼은.....

.

.

.

자기밥그릇에 있는 사료는

새에게 뺏기고,

쥐한테 뺏기고...

밤에 고라니가 장독대까지 와도

그저 암말 못하고...

초롱아~~

자기밥그릇은

꼭 챙겨야  해~~~

*_*


'안간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 눈이 옵니다.  (0) 2020.12.30
두릅밭 만들기  (0) 2020.12.28
겨울인가?????  (0) 2019.11.25
호두농사~~~~^^  (0) 2019.09.23
아침에 동네한바퀴~~~  (0) 2019.06.06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