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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밭 만들기

안간리 이야기

by ^^지니 2020. 12. 2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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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곳도 두릅이 밭을 이루었습니다.

언제 이렇게 심었는지...

어디서 두릅이 나서 심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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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역시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대문가는길 오른쪽으로 길옆으로 두릅이 주우우욱 심어져 있는데

위의 사진오른쪽처럼 두릅나무상이에 무슨 가시가 난 특이한 나무가 심어져 있답니다.

두릅순을 다 수확하고 나면

무성한 두릅잎에 가려져서 저 나무가 자라지를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저 나무 주위의 두릅을 모두 낮게 잘라서 

저 나무가 빛을 잘 받을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도대체 두릅가지가 언제 심어졌는지..

어찌나 굵은지

무슨 나무처럼 굵더라구요.

벌써 두릅순이 몽오리를 맺었던걸요 

봄을 준비하느라~~~

 

 

 

 

무슨 나무일까요~~~

봄이되면 장날 안산다, 안산다 하면서 묘목을 사서는

생각나는 대로 이곳 저곳에 즉흥적으로 심어서...

올해는  제대로 햇빛많이 받고 무럭무럭 자라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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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봄되면 두릅 엄청 많아요

오셔서 두릅순 따서 갖고 가셔요

데쳐서 초고추장 찍어서 드시면 맛있어요.

퀴즈 안낼께요~~~

맘 놓고 오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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