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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껍질로 편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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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니 2012. 1. 2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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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부터인지,

그날이 언제인지 모르지만,

자작나무를 엄청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는 산만 쳐다보면

이산에는 자작나무가 있나...없나를 판단하는걸로

산을 보기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집 가장자리에 딱~~한그루 서있는 자작나무를

빠득빠득 우겨서

집 주변으로 옮겨 심었습니다.

옮겨심은지 2개월정도 지났는데

잘~~ 자라기 만을 바랄뿐이랍니다.

신기하게도 나무줄기가 하얗게 얇게

벚겨지네요.

옜날에는 저 얇은 껍질에

戀書를 써기도 하였다는군요.

 

 

 

 

편지한번 써볼까 싶어

살살 벗겨보았더니

벗겨지네요*_*

편지... 쓸만한데요~~~

"저녁먹고나서

요아래 방아간에서 만나"

아마 이렇게 썼을거 같아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