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오전에
어슬렁 어슬렁
냉이찾아 구석구석 다녀보았습니다
아직 땅이 얼어서
울 "산경"엔
쑥을 비롯하여 봄나물이
아직 모습을 보이지 않네요
일년 내내 한결같이
맑은물이
흘러 내리고 있는
우리집의 보물 샘물입니다.
샘물옆에 꽃잔디와
이름모를 꽃을 심은기억이 있는데
.
.
.
.
세상에 이런일이
새싹이 돋아나고 있네요*_*
이꽃도 아직 이름은 모르겠고
이번 봄에 꽃이피면
확실히 이름알아서
기억해 놓을께요~~~
단단한 척박한 땅에서
저렇게 뾰족하니 새싹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흠~~~
봄.... 입니다.
이곳은 장독대를 만들기
위하여 지금 다듬고 있는 중입니다.
지니스타일로 만들겁니다.
ㅎㅎㅎ
그러자면 4,5년은 족히
걸리겠죠~~~
우선 숯으로 바닥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듬어지면
그곳에 모래를 깔고,
다시 숯을 한번더 깔고,
그위에 황토와 모래를 섞어 깔고
자갈로 마무리!!!
어때요
멋진 장독대가 될거 같지 않으세요~~~
지금은 밖에 보슬비가
아주 보슬보슬내리고 있습니다.
회원님 모두모두
행복하고 포근한 밤 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