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니는 컴퓨터를 배우고 있습니다.
한글로 문서작성을 하기도 하지만
끙끙대면서 한글로 서식을 만들고 있을때
옆에서 엑셀을 이용하여 휘리리릭 서식을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버리는것을 보고서는
엑셀의 위대함(?)에
완전 반해 버렸습니다.
이번에 시청에서 정보화교육이 있어서
신청을 하고 교육을 받게 되었는데..
귀농하고서 맨날 바쁘다고 말은 하지만
그래도 편하게 살았는데....
일주일에 5일을 교육을 받기위하여
매일을 시내에 나가서 교육받고 한다는것이...
....
힘들어요~~~~
공부못하는 사람이 정월초하루에 도서관가고,
게으런사람이 정월초하루에 빨래하고...
시내살때는 교육같은거 나몰라라하더니
시내한번나갈래면 산넘고 물건너를
열댓번이나 하여야 하는 산골오지에서
맨날 교육받으러 댕길려니
.
.
.
울다가,
웃다가 한답니다.
원체 단순한 사람이라 두가지를 못하네요
교육받는다고
블로그는 완전 뒤로 밀려났습니다.
에궁~~~
이번 7월 14일에 ITQ시험 볼거랍니다.
ㅋㅋㅋ
원서비만 아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