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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의 명칭들 입니다......

유익한 이야기

by ^^지니 2014. 4. 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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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큰 독 : 물,김치,장 등을 담아 놓는 큰 항아리
2. 항아리 : 아래 위가 좁고 배가 블룩 나온 것
3. 중두리 : 항아리 아랫도리에 굽이 붙어 있는 것
4. 바탱 : 키가 작고 중두리보다 배가 더 부른 항아리.
5. 소가니 : 몸집이 홀쭉하고 부피가 작은 단지, 새우젓 용기로 많이 씀.
6. 소래기 : 독의 뚜껑으로 많이 쓰는 것으로 입이 넓고 키가 얕은 옹기.
7. 자배기 : 둥글넓적하고 아가리가 쩍 벌어진 옹기.
8. 버치 : 자배기보다 조금 길고 크게 만든 옹기.
9. 두멍 : 물을 길어 담는 큰 물항아리.
10. 옹배기 : 아주 작은 자배기 모양의 옹기.
11. 푼주 : 아래는 뽀죽하고 위는 짝 바라진 밥공기 모양의 옹기.
12. 식소라 : 위가 좀 벌죽하고 양쪽에 손잡이가 달리고 밑에 높직한 굽이 달린 그릇.
13. 귀때 동이 : 양쪽에 귀가 달린 작은 동이.
14. 귀때 항아리 : 귀가 달린 아주 작은 항아리.
15. 동방구리 : 동이보다 배가 부른 단지.
16. 뱃두리 : 항아리의 일종.
17. 단지 : 자그마한 항아리로 배가 부르고 목이 짧은 단지.
18. 소줏고리 : 동이의 밑쪽을 마주 붙이고 꼭지를 달아 소주를 내리게 만든
특수 장치의 항아리.
19. 바탱이 : 중두리 모양이지만 그보다는 휠씬 작고 배가 부른 항아리.
20. 귀대야 : 간장이나 기름 등을 병에 옮겨 부을 때 쓰는 그릇.
21. 촛병 : 초를 담기 위해 만든 목이 좁고 긴 단지.
22. 주전자 : 물이나 술을 담아 붓기 좋게 만든 주전자.
23, 자리병 : 물을 담아 마시는 자리끼용 병 모양의 그릇.
24. 양념단지. 양념을 담기 위한 그릇. 한 개로 만든 것, 4 - 5개를 붙여 만든 것이다.
25. 숟갈통 : 수저통으로 밑에 물이 빠지는 구멍이 있다. 한 개짜리도 있고,
2 - 3개 붙은 것도 있다.
26. 뚝배기 : 아가리가 넓고 속이 좀 깊은데 찌개나 지지미 같은 것을 끓이거나
설렁탕이나 곰탕 등을 담을 때 쓰는 그릇.
27. 지르솥 : 옹기로 된 작은 솥.
28. 약탕기 : 약을 달일 때 쓰는 주전자 모양의 그릇.
29. 시루 : 자배기 모양의 옹기에 밑바닥에 여러 개의 구멍이 뚫여 있다.
떡을 찔 때 사용하는 옹기.
30. 쌀함박 : 쌀을 담는 자배기 모양의 옹기.
31. 장군 : 오줌이나 인분을 퍼담는 용기. 옆으로 된 원통형에 위에 입구가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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