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이뿐낙옆위에 간간이보이는 담배꽁초를보면~~~
"에이~~~~나뿐사람~~~~담배꽁초를 이렇게 버리고...주저리주저리...."
투덜거리면서 혼자 중얼거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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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바꿨어유....
"어머나~~~~누군지 몰라도 낙옆ㅇ보면서 담배 를피우시고~~~~
넘낭만적이다~~~"
이렇게 맘 먹었어요
오늘도 상쾌한 등교길에 은행잎을 밟으면서 등교하다가
맘을 휘리릭 ~~~바꾸니... 웃음나던걸요~~~^^
혼자서 실실 웃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