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마다 바뀌는 교보문고 글판의 글입니다.
원숭이해의 봄편은
최하림 시인의 "봄" 이라는 詩에서
발췌한 구절입니다.
봄이 부서질까봐
조심조심 속삭였다
아무도 모르게 작은소리로.....
읽는 순간....
저절로~~~덩달아 조심스러워지는 구절입니다.
차암 저런구절 쏘옥쏘옥 찾아내는 분들!!!!!
귀신이네요~~~ㅎㅎㅎ
저는 교보문고 광화문글판을 참 좋아한답니다.
생각나는것 몇개 더 올려보겠습니다.
먼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소리 들리면
보고 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읽고 또 읽어도 너무 마음에 콕 와 닿는 말씀입니다.
나였던 그 아이는 어디 있을까
아직 내 속에 있을까
아니면 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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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늘 감동을 주는 광화문 교보문고 글판....
교보생명에 보험하나라도 들고 싶네요.
서울 가면 꼬오옥 교보문고 가서 책 한권 사 볼꺼예요.
오늘 하루 피곤한 맘일랑
좋은 글 한구절 읽으시고
휘리리리릭 날려버리시기 바랍니다
늘~~~
행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