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시멘트 바닥 작업

엑셀파이프로 난방호스를 깔고나서

콘크리트작업으로 마무리를 하여야 합니다.

레미콘차 부르기도 어중간하고 하여

기냥 우리끼리 시멘트콘크리트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웃 젊은이의 도움을 받았답니다. 

젊은피 수혈이 아주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 졌네요...

난다 긴다 두 중치기노인네들이 

젊은이 뒷수발드느라...암 소리않고

어려운 삽질을 군소리없이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기냥 웃음밖에 나질 않네요

...

 

점심은 인근의 작은식당에 지니가 가서 가지고 왔답니다.

대개 점심식사는 지례식당에 나가서 맛난것 드시곤 하였는데

오늘은 시멘트 작업이어서

텀이 오래가면 안된다고 하여 부득이하게 지니가 가서 식사를 가져왔답니다.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시멘트작업과 삽질을 하는것이라 알콜이 좀 들어가야 한다고 하네요

*_*

완성된 모습

이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