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젊은시절 친구인 불교신문!!!
2012.06.07 by ^^지니
지금 여든넷이 되신 엄마는 젊은 새댁 시절에 1년에 한,두 번 절에 가시면 , 신문 한장에 떡 한조각과, 과일 한조각씩 구해와서는, 신문에 싸가지고 오셔서 부처님 앞에 놓았던 떡이라고 억지로 먹이려고 애를 써셨습니다. 우리자매는 떡을 좋아하지 않는 탓에, 야채싫어하는 아이가 야채 ..
나의 이야기 2012. 6. 7.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