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골에서의 겨울반찬~~~~
2014.02.06 by ^^지니
지난 장날 양미리 한두릅을 창고그늘에서 한 며칠 말렸더니 꾸덕꾸덕하게 잘 익었네요... 마당에 시래기 삶는 솥에 불을 피우고 솥에는 시래기를 삶고, 아래에 생긴숯으로는 양미리를 구워보았습니다. 그늘에서 잘 말려진 상태인지라 양미리가 엄청 단단했는데 숯불에 저리 구우니까 아..
귀촌일기 2014. 2. 6.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