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한 서울나들이를 마치고
드뎌...
ㅎㅎㅎ
울 집에 왔어요
온~~~천지가 춥던데
울 산경엔 너무너무 뜨시네요
나무를 얼매나 많이 넣어 놓았는지
방이 뜨끈뜨끈 합니다.
마당 젤앞에서
집을 지키고 있는 "산"이
머리 굴리느라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울 "들"이
제일막내이면서
젤 잘난척하는
울 "보리"
.
.
.
.
그리고
나무꾼이 기다리고 있는
안간리에
돌아 왔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먼산의 풍경을 보면서
다정이표현에 의하면
이세상에서 젤맛있는
"집밥"
을 먹었습니다.
반찬은?
달랑 김장김치 한가지 !!!
맛은?
무지 맛있었다는거!!!
설것이는?
안했다는거!!!
ㅎㅎㅎ
울 회원님들도 맛난 집밥 잡수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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