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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간리에 무사 귀환하였습니다*_*

나의 이야기

by ^^지니 2012. 3. 2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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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 서울나들이를 마치고

드뎌...

ㅎㅎㅎ

울 집에 왔어요

온~~~천지가 춥던데

울 산경엔 너무너무 뜨시네요

나무를 얼매나 많이 넣어 놓았는지

방이 뜨끈뜨끈 합니다.

 

 

 

 

마당 젤앞에서

집을 지키고 있는 "산"이

 

 

머리 굴리느라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울 "들"이

 

 

 

 

제일막내이면서

젤 잘난척하는

울 "보리"

.

.

.

.

그리고

 

나무꾼이 기다리고 있는

안간리에

돌아 왔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먼산의 풍경을 보면서

다정이표현에 의하면

이세상에서 젤맛있는

"집밥"

을 먹었습니다.

반찬은?

달랑 김장김치 한가지 !!!

맛은?

무지 맛있었다는거!!!

설것이는?

안했다는거!!!

ㅎㅎㅎ

울 회원님들도 맛난 집밥 잡수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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