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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세자매~~~

나의 이야기

by ^^지니 2012. 3. 3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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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경 에 아주 귀한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지니엄마의 언니들이

먼길을 오셨네요

새벽녁까지 비가 왔는데

이모들이 오실즈음엔 아주 맑은 날씨였습니다.

 

 

제일 왼쪽 에 계신분이

방년 87세이신 김천이모,

중간에 계신분이

방년 92세이신 서울이모,

...

그리고 젤 오른쪽에 계신 분이

지니의 어머니이신

이염미 여사!

이제겨우 올해 84세뿐이 안되신 새댁이시네요

크~~~

사진을 찍을 때는 이모께서 열심히 하시는 말씀을

알았는데

지금 암만 생각해 보아도

무슨말씀을 하셨는지

잘 모르겠는걸요

저렇게 나이들이 많으셔도

15세 소녀들마냥 웃고, 떠들고,

그리고 다투고,

그러다가 서로가 삐지고,

....

하여튼 엄청 재미나게들 지내고 계십니다.

근데 옆에서 지켜보는 지니의 맘은

아슬아슬, 조마조마 하답니다.

또 언제 어느순간에

누가 먼저 삐질지 ....

그건 아무도 모르거든요*_*

하여튼 오늘은 아무도 삐진사람없이

사이좋게 잘 지내다가 김천이모는 김천으로 나가시구

서울이모랑 엄마는 안간리에서 쉬시고 계십니다.

울 회원님들도 형제자매들과 사이좋게 지내시구요

먼저 삐치기 없기예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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