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가 중학교때이니
...
흠~~~
1975년쯤 되었나봅니다.
가정과목 수예 배우는 시간에
옷덮개를 만드는 숙제가 있어서
만든것 같습니다.
원형이 그대로 있지 않고
약간 수선을 하여
엄마가 배게커버를 만드셨나봅니다.
못난이 삼형제그림이 있는 악보무늬인데
...
지니가 저러구 앉아서 수예를 한 기억은
...
ㅎㅎㅎ
나지 않네요*_*
다니러오신 92세되신 이모께서
베개커버를 마무리 해주십니다.
돋보기도 사용하지 않고
완전 '세상에 이런일이'네요*_*
저렇게 여며놓으면 커버를 세탁할때는.....?
아무래도 이번 한번만 커버를 사용하고
.....
어딘가 서랍속에 모셔질것 만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옆지기한테 지니가 중학교때 수예숙제한거라고
이야기 하니
ㅎㅎㅎ
"니솜씨가 아니고 장모님 솜씨 아니겠나~~~"
합니다
우째 알았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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