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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사월의 눈보라!!!!

나의 이야기

by ^^지니 2012. 4. 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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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사월의 눈 보라가 휘날립니다.

아침부터 엄청나게 많은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더니

급기야는 눈으로 변하여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특별히 시설을 한 농작물이 없어

큰 피해는 없었지만..

어제 자작나무 수돗간을 만드리기 위하여

기둥을 6개 세운것 중에

한개가 밑둥이 뽑혀져 나가고 장독 뚜껑이

훌러덩 바람에 벗겨진것 외에는

다행이 큰피해는 없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이

바람이 아래에서 올라오는 바람이 아니어서

많이 다행이었습니다.

 

 

 

 

 

 

왼쪽산에서 불어오고,

오른쪽산에서 불어오고하여..

완전 가운데서 바람들끼리만나서

아주기냥 난리가 나더라구요*_*



 

어제는 이렇게나 날씨가 화창하여

엄마가 쑥을 한참동안 캐고계셨는데....

 

 

 

 

 

 

서울이모님도 쑥케기에 여념이 없네요

솜씨도 좋으시고 맘씨도 좋으신 이모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기 기원드립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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