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동영상은 2008년 12월 30일 스웨덴TV에 출연하여 부른 '올드 랭 사인 Auld Lang Syne' 이다. 1절은 영어로 나머지 세 절은 스웨덴 어로 불렀다. '올드 랭 사인 Auld Lang Syne' 은 스코틀렌드의 시인 로버트 번즈(Robert Burns, 1756~1796))시에 곡을 붙인 노래로 1900년 전후에는 우리나라 애국가 곡조로도 쓰였다.
시셀 쉬르쉐에보 (Sissel kyrkiebo 1969)) 는 노르웨이 태생의 소프라노이며 1994년 노르웨이 동계 올림픽 개막식과 폐막식에서 올림픽 찬가(Olympic Himn) 을 부르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
연주곡 : 스코트랜드 민요 '올드 랭 사인 Auld Lang Syne'
Auld Lang Syne / Sissel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never brought to mind?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auld lang syne? 오랜 친구가 잊혀져 기억조차 나지 않게 되는 것인가? 오랜 친구가 잊혀지고 그리운 옛날도 잊혀져야만 하는 것인가?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그리운 옛날을 위해, 사랑하는 이여 그리운 옛날을 위해 우리 이제 우정의 술잔을 들도록 하세. 그리운 옛날을 위해!
We twa hae paidl'd in the burn frae morning sun till dine. But seas between us braid hae roar'd Sin' auld lang syne. 우리 둘은 시냇물에서 노를 저었지. 아침 해가 떠서부터 저녁 식사때까지 하지만 우리를 갈라놓은 넓은 바다는 큰소리로 우르렁거렸네. 그리운 그 옛시절부터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그리운 옛날을 위해, 사랑하는 이여 그리운 옛날을 위해 우리 이제 우정의 술잔을 들도록 하세. 그리운 옛날을 위해!
|
Clementine (클레멘타인)~~~ (0) | 2012.12.16 |
---|---|
엄마엄마 우리엄마 - 강사랑 (0) | 2012.12.16 |
둘다섯의 긴머리소녀......*_* (0) | 2012.12.14 |
섬집아기... (0) | 2012.11.08 |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0) | 2012.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