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경북도민체전 성화 부항면 통과함~~~

 

제51회 경북도민체전을 밝혀줄 3개의 성화 중 첫번째 성화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최동단 민족의 섬 독도에서 5월 2일 채화되었답니다.

이번 도민체전이 김천에서 개최가 되어

성화가 오늘 오후 16시 53분경에

부항면 사무소앞을 통과한다고 하여

면사무소에 나가보았습니다.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밝혀줄 성화는

김천 직지사, 경주 토함산, 독도 등 3곳에서 채화되며,

오는 5월 9일 3개의 성화가 김천시청에 합화 안치된 후

오는 5월 10일 김천종합운동장 개막식 성화대에 점화되어

폐막식이 열리는 5월 13일까지

주 경기장을 훤하게 밝히게 된다고 합니다.

 

 

 

역시 부항의 꿈나무인

부항초등학교 전교생이 모~~두 나와서

성화봉송팀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성화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3개 노선,

21개 읍면동,

46개 구간,

173km를

자전거, 인라인, 휠체어, 차량 등 135명의 주자에 의해 봉송된다고 합니다.

 

 

 

 

 

 

 

 

우리지역인 부항면은 차량봉송코스인지라

 

차량에 안치된 성화가 휘리리리릭

 

지나가는게 행사군요~~~ㅎㅎㅎ

 

 

 

 

 

51회 경북도민체전을 밝혀줄

성화가 저 ~~멀리 떠나가고 있지만..

마중나온 주민들이 아쉬운 마음에

멀어져가는 성화봉송팀을 향하여

태극기를 흔들고 있네요~~~*_*

.

.

.

내일이 드디어 대회개회식 입니다.

마을단위로 차량이 운행되어

개회식에 간다고 합니다.

오후 3시경에 마을회관으로 가서

단체로 움직인다고 하네요..

마을 어르신들 모시고 다녀올려구 합니다.

아마 엄청 재미있을거 같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