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8월이었나 봅니다.
달력의 그림제목이
"하오수"라고 이름붙여져있어서
약초뿌리의 하나인 하수오를 생각하면서
사진을 찍었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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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에 있는 사진을 컴으로 옮겨 담다가보니..
지금도 방 한쪽을 차지하고 있는달력은
역시나 8월달에서 멈춰서 있습니다.
뭐 달력한장 넘길시간도 없이 바쁘다면야
무에 할말이 있겠습니까마는....
그러지 못한까닭에....
한달에 한번 달력넘기는 바지런함도 없는
지니를 또 한번 탓하면서
구월 중순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김점선님의 그림
인디언들은 9월을 저리 표현했지만
안간리에 살고 있는 지니는 구월을....
오미자가 빠알갛게 익는 달 로 표현하렵니다.
아주 빠알갛게 익은 오미자를 보면서
감사한 마음,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
죄송한 마음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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