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라고들 하는데~~~
안덥다고하기 살짝 미안한 해질녁입니다.
낼 화요일은 울옆지기 기타수업있는날~~~
연습이 한창입니다.
예전에 엄마는 지니가 책상에 앉아만 있어도
힘이 저절로생기고,
아픈곳도 없어진다고 하시더니....
지니는 저녁준비하고,
울옆지기 기타연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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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연습하는곡이 먼 훗날이라고 둘다섯이 부른노래를
연습하고있는데,
어쩌면 먼~~훗날
우리는 지금의 이시간들이 어떻게 기억이될까요~~~
ㅎㅎㅎ
아이구 지니 너는 우째그리 나갈핑계만 찾았던지....
하고 울옆지기가 이제는 말할수 있다고 이야기할것 같은데요~~~~^-^
저녁 머뉴 뭐 예요?
우리는.....
부추전~~
양파전~~~
감자찐거~~~~
찬밥~~~
그리고 산경~~~~이랍니다.
입맛이없으시면 밥맛으로~~~
밥맛이없으시면 옆에 있는 사람얼굴한번 쳐다보고~~~♥
건강이 최고랍니다~~~
오늘 못찾아먹은 저녁은 이제 다시는 못찾아먹으니까요~~~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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