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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저녁~~~~

나의 이야기

by ^^지니 2014. 7. 2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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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라고들 하는데~~~

안덥다고하기 살짝 미안한 해질녁입니다.

낼 화요일은 울옆지기 기타수업있는날~~~

연습이 한창입니다.

예전에 엄마는 지니가 책상에 앉아만 있어도

힘이 저절로생기고,

아픈곳도 없어진다고 하시더니....

지니는 저녁준비하고,

울옆지기 기타연습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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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연습하는곡이 먼 훗날이라고 둘다섯이 부른노래를

연습하고있는데,

어쩌면 먼~~훗날

우리는 지금의 이시간들이 어떻게 기억이될까요~~~

ㅎㅎㅎ

아이구 지니 너는 우째그리 나갈핑계만 찾았던지....

하고 울옆지기가 이제는 말할수 있다고 이야기할것 같은데요~~~~^-^

저녁 머뉴 뭐 예요?

우리는.....

부추전~~

양파전~~~

감자찐거~~~~

찬밥~~~

그리고 산경~~~~이랍니다.

입맛이없으시면 밥맛으로~~~

밥맛이없으시면 옆에 있는 사람얼굴한번 쳐다보고~~~♥

건강이 최고랍니다~~~

오늘 못찾아먹은 저녁은 이제 다시는 못찾아먹으니까요~~~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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