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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삿일이 아닙니다~~~~^^

하하군과 호호양

by ^^지니 2015. 10. 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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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눈탱이가 시퍼렇게 멍든 남자들이 치료를 받으러 왔다.

 

이들은 60대,70대,80대,90대로 고루 분포 되어 있었다.

모두 마누라에게 얻어 맞았는데 그 이유는 각 각 달랐다.

 

 

 

간호원: (60대에게) 어쩌다 이렇게 맞았어요??

환자1: 통장 보여 달랬더니  그건 봐서 뭐할거냐고 한방 들어옵디다.

 

간호원: (70대에게) 어쩌다 이렇게 맞았어요?

환자2 : 밥 달랬더니 손은 뒀다 뭐하는데 쓰는 거냐고 한방 맞았습니다.

 

간호원: (80대에게) 어쩌다 이렇게 맞았습니까?

환자3 : 마누라 화장하길래 어디 가냐고 물었더니 그건 알아서 뭐할 거냐고

         하면서 한방 쌔게 들어옵디다.

 

간호원: (90대에게) 아이고 많이도 다치셨네요. 어쩌다 이렇게?

환자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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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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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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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글씨..아침에 눈 떴다고.....

 

 

   ㅋ ㅋ ㅋ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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