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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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봄날에...
별없는 아침에...
잎새에 이는 바람한점없는 봄햇살아래서
윤동주의 序詩를 읽어 봅니다.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읽어보는 서시와는
완전
느낌이 달라요~~
그래도 조아요
윤동주님의 시는...
신나는 토요일~~
즐겁고, 재미나고,
핀키지내시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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