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물에 그 밥 이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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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회통념으로 쓰는 말은 다른뜻이지만
이곳 깊은 산골에서의 식사는.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말이 딱 제격이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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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말이 딱 제격이네요*_*
지난 ㄱㅏ을에 감자부각만들어 놓은것
튀겨 먹을려고
ㅋㅓ다란 단지 안에 넣어놓은
감자말린것 꺼내보았습니다.
만두도 한개 튀겨먹고..
...
집안에서 하면 냄새난다고 울 옆지기가 싫어하여
컨테이너방에서 자리를 펴놓고 시작하였답니다.
캬.... 누가만들었는지는 몰라도
감자부각 기가막히게 잘 맹글랐네요.
아삭아삭 바삭바삭
얼매나 맛나던지...
창 밖으로는 울 옆지기가
포크레인으로 뭐 이것 저것
탐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늘 하는 이야기지만
돈 10원 생기지않는일만 자꾸 하게되네요.. 어째~~~^^
튀김은 역시 오징어 튀김^^
튀기면서 거의 다 먹었어요
*_*
지니가 움직이면
지니 움직임에 비례하여 울 옆지기의 근심걱정은
점점 커져만 가나봅니다.
휴대용렌지에 튀김을 한다고 하니
뜨거운 기름 만지느라
뭐 털파리처럼 하다가
재저리할까봐 걱정이 되어서
포크레인작업하지도 못하고 그저 옆에서
그만해라.. 그만해라 카고 앉아있네요.
저 표정이~~~~
완전 백마디 말이 필요가 없는
리얼울트라캡숑 표정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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