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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청춘의 영혼을 털던노래

음악, 노래, 뮤직비디오...

by ^^지니 2019. 12. 3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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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나에게 청춘이라고 말하던 시절~~~

난 청춘을 몰랐다.

뭐 청춘 그까짓거....

싫다싫어를 외치며...

팝송을 들었다.

요즘처럼 뮤직비디오도 없었고,

MP3,

CD,

없었고 그저 라디오에서 슬쩍 지나가는...

사촌오빠가 기타로 치는 노래로만 만났던 팝송!!!

춘향당서점에 가서 참고서 한 권 살때,

팝송책 찾아서 가사 몇 줄 적어오고(길게 못적었음... 어린맘에)

참 어렵게 배운 팝송들이지만

지금까지도 잊혀지지않는 팝송들이 몇곡있다.

지금 들어도...

여전히 나의 맘을 흔들어 놓는다


오늘은 멜라니세프카의 THE Saddest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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