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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
양력 1월1일 지나가고, 음력 1월1일 지나갔고, 정월대보름 지나갔고, 우수도....지났고 더 미룰핑계를 찿지못하고 오늘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티스토리적응못한1인으로서 발을 빼지못하고 한쪽발 엉거주춤담겨놓고 나의 공간에 문을 열어봅니다
2023.03.01 13:29 -
폰 중독!!!!!
낮이고, 밤이고 폰을 손에서 놓지 않으시네 몇년전에는 친구분들께도 전화하시곤 하셨는데 그러다가 점점 전화기능은 줄어들고 시계기능으로사용 하시다가 요즘은 이것저것 마구 누르시고 통화가되면 누구야? 누구야 부르시는 재미가 쏠쏠하신것 같다 뭐든 재미지면 그게 최고네요 엄마 이것저것 마구마구 누르시고 재미지게 오늘 하루도 지내세요
2022.12.03 07:23 -
2022년 12월 초하루
두달여만에 스스로 숟가락을들어서 식사를 하시네. 죽을 안드시고 그래도 밥을드셔서 엄마도나도 기분좋은 하루 시작한다
2022.12.01 15:18 -
2022년 11월 30일
오늘이 11월 30일.. 11월의 마지막날!!! 새벽 공복에 공진단 한알드시고, 우유200ml를 다 드셨다. 두달여만에 우유한개를 한번에 드신것같다, 20여년 넘게 아인슈타인우유를 매일 한개씩 드셨는데 최근에 기력을 잃으시고는 우유도 1회에 60ml정도밖에드시지 못하여 마음아팠다. 이동식변기에서 일어나실때도 나에게 기대어 일어나셨는데 오늘아침에는 스스로 혼자서 일어니시곤 엄청 기분좋아하시는 모습이다
2022.12.01 15:14 -
눈 오면 좋겠다!!!!!
한파가 온다고 선전이 대단하다. 근데 밖에나가보니 포근한바람이 온 몸을 시원하게 해 주네 눈 오면 좋겠다. 아직 나무에 달린 모과위로 소복소복 쌓인 눈 보고 시푸다.
2022.11.29 16:04
